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 4대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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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 4대 회장 선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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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머크 생명공학 지사장 취임
수입차 브랜드 한국법인 다수 소속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GCCA)가 제4대 회장에 신동민 머크 생명공학 R&A 컨트리헤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GCCA는 자동차는 물론 제약, IT, 바이오, 전자부품 등 다양한 업계와 전 세계 20개국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장 약 100명의 회원사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나눔과 배움’이라는 가치 아래 회원사 네트워킹은 물론 활발한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포드와 재규어, 랜드로버 등의 수입차 브랜드 한국법인이 소속돼 있다.

신임 신동민 회장은 프랑스 그르노블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경영인으로, 삼성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글로벌기업인 GE 헬스케어 비지니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사업본부장과 글로벌 마케팅 임원을 지냈다. GE 케미컬 비지니스에서는 글로벌 사업총괄 임원을 거쳐 현재 350년 전통을 가진 독일계 화학 제약 기업인 머크 생명공학 R&A에서 한국과 대만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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