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개인(용달)화물협회 이사장에 최인택씨가 선출됐다.
협회는 지난달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4대 이사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사장 선거에서는 강영원 이사, 권태영 전 이사장, 최인택 현 부이사장 간 3파전으로 치러졌으며 투표 결과 최 부이사장이 과반수 이상을 획득,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최 신임 이사장은 당선소감에서 “앞으로 3년동안 협회원의 일꾼으로서 용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면서 “특히 상임 고문 및 이사님들과 협조 하에 협회원의 위상 제고와 복리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2019년 위탁 행정업부 추진실적 보고와 감사, 2019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건을 의결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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