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18년 연속 한국 브랜드 파워(K-BPI)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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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18년 연속 한국 브랜드 파워(K-BPI) 1위 선정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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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등 고객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자동차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렌터카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상에 숨겨진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편리함’이 소비 기준으로 부상한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롯데렌터카는 차량 관리처럼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정비센터를 알아보고 차량을 입고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 없이, 차량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정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의 경우 방문정비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해당 서비스 출시 이래 월평균 약 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019년 12월 말 기준)

롯데렌탈 기획부문 김경봉 상무는 “앞으로도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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