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반납’ 고령운전자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상태바
‘면허반납’ 고령운전자에 10만원 교통카드 지급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20.0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티머니재단·경찰이 1만7600여명에 지원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시가 올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운전자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가 7500명, 티머니복지재단이 5900명분을 지원하고, 경찰청의 국비 지원으로 4285명을 더해 총 대상 인원은 1만7685명이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따른 혜택을 받은 바 없는 1950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중 면허 반납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