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티머니가 만든 간편결제서비스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했다. 최근 ’페이전쟁‘이라 일컬어질만큼 치열한 간편 결제 시장에서 티머니페이만의 강점과 이용 고객에게 특화된 혜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주)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NFC),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클라우드 기반 터치, QR결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0일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페이는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NFC 결제)을 제공함과 동시에 QR 결제도 제공하는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핸드폰 유심(USIM)을 사용하지 않고, 'HCE(Host-based Card Emulation)'를 활용해 서비스되기 때문에 통신사, 제조사 관계없이 모바일 결제가능하며,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에도 충전된 잔액을 보호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티머니페이는 특징은 ‘가장 스마트한 이동 결제서비스’라는 점이다. 티머니페이가 설치된 핸드폰을 흔들면(Shake)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을 탈 수 있고, 고속버스도 ‘고속버스티머니’를 통해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유통 영역에서도 손쉬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해 학생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특히, 주 고객층 중 하나인 학생(청소년~대학생)에 특화된 2천만 원 용돈 지원 프로모션인 ‘티머니페이로 용돈타자’와 등하교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 등의 프로모션으로 자연스럽게 ‘티머니페이’ 결제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티머니는 누적다운로드 50만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티머니페이로 친구하자!’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친구에게 티머니페이를 추천한 고객과 추천을 통해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페이백 적립을 해준다.(추천인 1,000원/ 신규가입 고객 2,000원/ 신규가입은 1회 한정, 추천인은 무제한 적립)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티머니페이로 방방곡곡하자!’ 이벤트를 통해 고속버스티머니앱에서 티머니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돌려준다. 6월 30일까지 티머니페이만의 특화된 결제 서비스인 고속버스티머니 앱에서 티머니페이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티머니페이에 보여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티머니페이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은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고 하며 “티머니페이가 뜨거운 고객 성원에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