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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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 체결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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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캠핑카, 삼륜전기차, PM(개인형이동수단) 생산공장 신축 계획

전남전남 영광군은 지난 13이삭모빌리티(대표 정명일), 상상소재(대표 김환기)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삭모빌리티는 대마산업단지 내 부지 16529.3, 134억원을 투자해 3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전기캠핑카, 삼륜전기차, PM(개인형이동수단) 생산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코로나19가 지속돼 국내 가족여행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증가하는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전기캠핑카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대마산업단지 내 생산이 없었던 PM(개인형이동수단)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e-모빌리티 선도도시 영광군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투자협약한 상상소재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한 2020년 글로벌강소기업 씨앗의 사업 확장을 위해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부지 1652974억 원을 투자 3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사진출력 등에 사용되는 인화지를 제조하기 위해 인쇄 및 필기용 원지 생산 공장을 신축 계획이다.

상상소재는 대마산업단지 주 생산 업종인 그린카 관련 업종과 같이 미래 대마산업단지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에 투자협약한 이삭모빌리티와 상상소재가 영광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아 기대된다일정대로 공장이 가동되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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