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입점
상태바
케이카, 13개 수입차 브랜드 인증중고차 입점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식 딜러사와 손잡고 라인업 강화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수입차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인증관’을 신설했다. 케이카에 입점한 제휴 브랜드는 독일 3대 명차로 꼽히는 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와 안전의 대명사 볼보를 비롯해 영국 대표 명차 롤스로이스·재규어·랜드로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라리, 미국의 포드·링컨,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폭스바겐·렉서스 등 총 13개 브랜드다.

브랜드 인증관은 케이카가 수입차 브랜드·공식 딜러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브랜드별 인증중고차 매물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총 13개의 수입차 브랜드·공식 딜러사가 직접 품질을 점검하고 보증하는 인증중고차 약 300여대를 케이카 공식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인증관에는 각 브랜드의 인증 조건을 충족한 우수 품질 차량만 소개되며, 각 브랜드의 보증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BMW 인증중고차의 경우 전문 엔지니어들이 안전, 성능, 외관 등 72가지 항목을 정밀 점검해 제조사 공식 인증을 받은 차량만 보여진다.

해당 인증중고차의 기본 정보와 보험 이력, 성능 점검 결과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BMW 3시리즈(F34)는 3000만원 초반, 벤츠 C클래스(W205)는 3000만원 후반, 렉서스 ES300h는 5000만원대부터 만날 수 있다. 단, 차량 판매 및 상담 등은 각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가 전담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