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공식인증중고차’ 사업 진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이 공식인증 중고차 사업을 시작한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공식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인 '셀레지오네 람보르기니 프로그램'을 개시하고 총 15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거친 중고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서울 동대문구에 대규모 서비스 센터와 인증중고차 전용 전시장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일반 수리뿐 아니라 판금과 도장까지 가능하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이사는 “서비스센터 개소와 함께 람보르기니 공식 인증 중고차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면서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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