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2021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부문 2년 연속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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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2021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고차 부문 2년 연속 1위 쾌거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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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사기 홈서비스 강화 주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 기업 케이카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2021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는 24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 참여 기록을 갱신했다.

케이카는 20년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직영중고차의 브랜드 가치와 업계 선도적인 서비스 개발, 시장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중심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주요 중고차 업체 6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편의를 한층 강화한 점이 주목 받았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차를 배송해주고 3일 내 환불을 보장해준다. 케이카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높아진 비대면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2020년(11월 누적)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비중 34.6%를 달성하는 등 소비자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소비자가 셀프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결제’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구매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온라인에서 24시간 현금, 카드, 할부 이용을 위한 대출 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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