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2차 사전예약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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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2차 사전예약 시행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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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피, 재피2, EM-1, 뉴재피까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디앤에이모터스가 대림오토바이 고객 및 친환경 전기이륜차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2021년 전기이륜차 2차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2차 사전예약 접수 기간은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사전 예약 판매하고 있는 모델은 경형인 재피와 소형 EM-1으로 나뉘고, 4월 발매 예정인 뉴 재피와 그리고 국산 배터리가 탑재된 재피2로 라인업이 확장돼 사전예약 시 혜택과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차이가 있다. 특히 선착순 300대 수량이 한정돼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인 재피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사랑은 받고 있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대표 모델로 130만원에 공급한다.

이번 2차 사전예약에서는 4월에 시판 예정인 뉴재피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뉴재피는 재피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하는 모델로 아직 스펙과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았다. 사전예약 소비자 부담금은 140만원이고 배터리 업그레이드와 음향장치 및 관제시스템이 장착된 것을 감안해 본다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모델이다. 여기에 재피와 동일하게 리어캐리어와 리어백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삼성카드, KB국민카드와 연계해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디앤에이모터스가 진행하는 2021년 전기이륜차 구입 관련 2차 사전 예약 접수는 각 모델 별로 이 같은 조건으로 지금부터 올해 2월 친환경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사업 고시가 되기 전까지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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