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onda’ 택시 앱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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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onda’ 택시 앱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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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콜 성공률, 택시업계 상생 등 긍정 평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티머니가 서울택시조합 및 서울개인택시조합과 함께 선보인 택시 호출 앱 ‘티머니onda’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서 ‘택시호출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지난 27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에 대한 기초조사와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거쳐 1311개 브랜드를 1차 선별했다. 

이 후보들 중에서 지난해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 등을 통해 소비자 24만여명이 참여하는 소비자 조사평가를 통해 ‘2021년을 이끌어 갈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했다. 

국내 교통 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인 티머니가 만든 ‘티머니onda’는 높은 콜 성공률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택시업계와 위기를 함께 극복, ‘더 나은 택시 호출 서비스’로 상생 발전해 나간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목적지 미표출 ▲AI 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 골라 태우기를 사전에 방지, ‘승차거부 없는 착한 택시, 부르면 오는 택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조동욱 티머니 상무는 “이번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티머니onda가 택시호출서비스 부문에서 ‘퍼스트브랜드’로 위상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1년 새해에는 더 좋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로 ‘승차 거부 없이 부르면 반드시 오는 택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onda’ 호출 앱은 택시 기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목적지 미표출, AI 자동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 골라 태우기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아울러 티머니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택시업계와 위기를 함께 극복해 더 나은 택시 호출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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