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복지재단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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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복지재단 사업 공모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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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까지 3주간 접수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티머니 복지재단(재단법인)이 오는 4월 16일까지 약 3주간 ‘2021 교통복지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교통복지 공모사업은 사업 제안을 통해 관련 기관·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코로나19 관련 교통 복지 사업을 발굴하며, 사업비 지원을 통한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 및 복지 관련 기관·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10개 기관·단체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교통’과 ‘사회복지’ 분야로 나뉜다. 공모 주제는 교통약자 이동권 제고 및 이동 편의 증진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사회복지사업,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교통복지 증진사업이 있다.

아울러 투명한 심사를 위해 교통 및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참여하며 평가위원은 선정된 기관과의 멘토링을 통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심사 기준은 목적, 내용, 독창성, 공익성 등으로 구성되며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 등을 고려해 총 10개 기관·단체(교통 분야 4개/사회복지 분야 6개)를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4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정된 기관·단체는 오는 28일 발표 예정이다. 접수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내 사업제안 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신청할 수 있다. 

티머니복지재단은 2013년 설립돼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자 등을 위한 교통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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