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인식 개선, 산업발전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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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인식 개선, 산업발전 방안 모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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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공제조합, 홍보위원회 발족하고 활동 개시

[교통신문]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올해 중점사업으로 설정한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해 홍보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공제조합의 홍보위원회는 저연령 무면허 운전자의 대형사고, 보험사기 증가 등으로 야기된 렌터카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신교통 모빌리티 시대 렌터카 산업의 건전한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중점 과제가 제안됐으며, 렌터카업계의 주요 제도 개선 과제도 소개됐다.

황해선 이사장은 “렌터카 사고 예방과 감축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보험사기에 선제 대응하는 한편, 렌터카 산업의 이미지 개선과 위상 제고를 위해 산학연계 연구, 정책 건의나 제도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고객, 시장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으로 추대된 양두석 가천대 사회정책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신현태 뉴스핌 부사장, 김정기 공항리무진 상임감사, 안근원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전환연구팀 연구위원, 이윤호 안실련 안전정책본부장,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등 외부 전문가 6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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