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지원 나선다
상태바
티머니, 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지원 나선다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택시호출 앱 티머니온다 알린다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서울 택시업계가 자구 노력 끝에 만들어 호출료 무료, 목적지 미표출 등으로 알려진 택시호출 앱 ‘티머니onda’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가운데, 금·토요일 밤 방영되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와 함께하며 티머니onda 알리기에 나섰다.

티머니는 이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가 택시를 통해 이루어지는 만큼, 제작지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온다’ 브랜드를 노출 시키고 이 택시호출 앱의 장점을 알려,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모범택시는 동명 웹툰 원작의 드라마로, 베일에 가려진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 사람들과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정의를 실현한다는 내용이다. 

‘모범택시 히어로’ 김도기부터 무지개운수 대표 장성철(김의성), 해커 안고은(표예진), 엔지니어 최경구(장혁진)와 박진언(배유람), 여기에 열혈검사 강하나(이솜), 지하 금융계의 큰손 백성미(차지연)까지 선명한 캐릭터가 극에 몰입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사이다 같은 쾌감을 선사,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고 있다.

이외에도 티머니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티머니onda 프로탑승러 감사제’(5.30까지)를 통해 주 2회 이상 티머니onda를 타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매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첫 탑승 이벤트(5천원 GS25 상품권 증정), 티머니페이 이벤트(첫 자동결제 시 5천원, 이후 결제 시에는 10% 캐시백)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택시비 할인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조동욱 티머니 상무는 “모범택시 드라마는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인기처럼 ‘온다’ 호출 앱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