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홈서비스’ 등록대수 1만대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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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홈서비스’ 등록대수 1만대 돌파 눈앞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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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구매·7일 환불제 등 주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엔카닷컴이 2019년 7월 출시한 엔카홈서비스는 출시 2년이 채 안된 현재, 차량 등록대수가 9000 대 초중반을 기록하며 1만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엔카닷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구매 트렌드의 확산과 함께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해당 서비스의 편의성 및 신뢰성이 성장을 이끈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사고유무, 등급, 옵션 등 전문 진단평가사의 엄격한 진단을 통해 기준에 부합한 ‘무사고 차량’을 엔카 전문 상담사의 차량 상담을 통해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충분히 타본 후 결정할 수 있다는 점과 꼼꼼하고 정확한 차량 검수로 차의 세세한 상태까지 알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대면 거래가 익숙하고 첫 차로 중고차를 고려하는 MZ세대에게도 반응이 좋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엔카홈서비스는 비대면 거래, 7일 책임 환불제, 신뢰 할 수 있는 매물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카홈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매물 확대를 통해 중고차 비대면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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