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 피해 학생에 특별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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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 피해 학생에 특별장학금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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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제주대학교는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 학생 33명에게 총 14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 제주대 입구 사거리에서 발생한 4중 추돌 교통사고로 이 대학교 학생 중 3명이 중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30명은 통원 치료 중이다.

제주대는 한라산(대표 현재웅)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중상자 1명에게 300만원, 자매국수(대표 문애순) 장학금으로 수술과 장기입원이 필요한 중상자 2명에게 각 100만원씩을 지원했다.

또 발전기금 자체 재원으로 나머지 부상자 30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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