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용인시장, 경강선 연장사업 공동 추진 합의
상태바
광주·용인시장, 경강선 연장사업 공동 추진 합의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1.0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동~안성 구간, 국가철도망 반영 협력”

[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신동헌 광주시장과 백군기 용인시장이 경강선 연장(광주~용인~안성) 철도건설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신 시장은 11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을 만나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경강선 연장사업은 지난달 22일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추가 검토사업 사업으로 선정되는 데 그쳤다.

광주시와 용인시, 안성시를 연결하는 ‘삼동~안성’ 경강선 연장사업 노선은 총 57.3㎞ 구간으로 광주시 구간은 9.1㎞이다. 총사업비는 3조2973억원이며 태전·고산지구 내 시민들의 기대감이 컸던 사업이다.

이에 신 시장과 백 시장은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소병훈·임종성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부를 방문, 경강선 연장사업이 4차 국가철도망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선정되지 못할 경우 3개 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국토부에 적극 피력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추진으로 상습 교통 혼잡지역인 태전·고산지구, 양벌리 일대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극심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다”며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대중교통 기반시설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용인시, 안성시는 지난 2019년 경강선 연장(삼동~안성) 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국토부에 건의했으며 지난해에는 경강선 연장 조기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