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전북] 전북 익산시는 도심 학교와 종교시설의 부설 주차장 12곳, 586면을 이르면 다음 달부터 3년간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학교는 평일 주간, 종교시설은 수요일과 일요일 등을 제외하고 연중 개방된다.
이들 주차장은 보수작업을 거친 뒤 이르면 다음 달부터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익산 지역 공공기관과 종교시설은 모두 27곳(2200여면)으로 늘었다.
익산시는 도심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면 이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공공기관, 아파트, 종교시설에 최대 2천만원의 시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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