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아시아나항공이 호주 여행 테마의 국제 관광비행을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사진〉.
A380 항공기는 15·22·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부산, 일본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관광비행 탑승객은 인천공항 탑승수속 카운터와 게이트에서 호주 대사관 마스코트인 코알라 ‘코코’와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호주 대사관과 호주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조진하 호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돼 아름다운 청정 호주를 실제로 방문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