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SSME 티머니관’ 전용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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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SME 티머니관’ 전용관 운영
  • 홍선기 기자 transnews@gyotogn.com
  • 승인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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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식 결제·티머니 플랫폼 선봬

[교통신문 홍선기 기자] 티머니가 차세대 결제 서비스,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통합 이동서비스(MaaS) 등 미래 교통솔루션을 공개한다.

티머니에 따르면 10일부터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3일간 열리는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 코로나19 상황에 소독 및 입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티머니의 ▲얼굴 인식 등 차세대 결제 서비스와 ▲지능형 교통시스템 C-ITS ▲티머니GO(통합 이동서비스 플랫폼)를 통한 MaaS 서비스 ▲티머니onda(AI기반 택시 호출 앱)를 포함한 통합 스마트 택시 솔루션 등 티머니의 혁신적인 미래 교통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엑스포 관람객을 대상으로 ‘티머니 얼굴인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장 방문 전 본인 얼굴을 등록하고 포스트 5곳에서 얼굴인식 체험을 모두 완료하면 경품(핸디 선풍기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티머니페이 가입 이벤트’와 ‘티머니onda 탑승 이벤트’를 통해 각각 3000 T마일리지가 적립, 20% 캐시백 및 GS25 5000원 상품권과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모빌리티 산업 기술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녹아들고 있다”며 “행사 부스엔 티머니가 준비하고 있는 ‘더 편리한 교통, 더 편안한 이동’을 위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 교통 환경 구축, 친환경 기반 첨단 기술과 서비스, 사회적 교통 약자 배려를 위한 방안, 도시 교통 혁신을 위한 비전 제시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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