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로점용허가 온라인 처리
상태바
서울 강남구 도로점용허가 온라인 처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도로점용허가 신청 접수와 수수료 결제를 내달부터 온라인으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은 공사용 차량 진·출입로 확보 등을 위해 도로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행위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신청과 허가증 수령 등을 위해 최소 2차례 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와 자체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으로 신청을 받고 수수료 지불과 허가증 수령까지 온라인으로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처리 기간은 기존 5일에서 즉시 또는 하루로 단축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전체 도로점용허가 1만2389건 가운데 약 19.6%인 3114건이 강남에서 발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