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모토브-티오21콤즈와 택시 모빌리티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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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모토브-티오21콤즈와 택시 모빌리티사업 공동 추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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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는 지난달 30일 모빌리티 미디어플랫폼 기업인 ㈜모토브, 무선통신기술 솔루션 기업 ㈜티오21콤즈와 ‘택시 부가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택시 관련 부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택시 승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로 돕기로 했다.
이들은 티머니의 택시 호출 앱인 ‘티머니onda(택시 호출앱)’에 모토브가 선보이고 있는 택시 상단 미디어 플랫폼, 티오21콤즈가 운영 중인 택시 내부 승객용 미디어 플랫폼(TAVA)을 결합해 혁신적인 택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또 새로운 택시 수익 모델을 개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객들의 택시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택시 IoT 사업을 위한 첫발”이라며 “IoT와 결합한 택시 특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를, 택시업계에는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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