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본부,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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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본부,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합동단속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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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금촌TG에서 화물차 적재불량 단속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속은 공단-고속도로순찰대 제13지구대-서울문산고속도로(주) 합동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본부는 이번 단속에서 등화장치 불량 4건, 번호판 봉인 불량 2건 등 총 14건의 화물차와 건설기계의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어진 캠페인에서는 톨게이트 진출입부에서 화물차 운전자에게 후부반사지 100매, 물티슈 200개 등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정관목 본부장은 “7월말 기준 화물차 교통 사망사고가 사업용 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단속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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