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대구에 2만3천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로지스포인트 대구') 개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사업지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마스턴제127호로지스포인트대구'가 사업 시행자로서 토지를 매입해 물류시설을 개발하고 운용 기간 임대수입 등을 분배하는 구조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연면적은 7만7천여m²(2만 3천여평)로,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저온 창고로, 지상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상온 창고로 활용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물류센터 개발 및 운용 경험이 많은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 누적운용자산(AUM)은 25조2천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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