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시는 '세계 차 없는 날(22일)을 맞아 23∼29일 '친환경 교통 주간'을 운영 중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로, 올해는 '굿바이! 미세먼지'를 슬로건으로 한다.
광주시는 5개 주요 교차로에서 매일 퇴근 시간대 현수막, 피켓, 티셔츠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가용 이용을 통제하는 행사는 하지 않고 포스터, 카드 뉴스, 영상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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