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따릉이 “안전교육 인증 받으면 30%까지 할인”
상태바
서울시, 따릉이 “안전교육 인증 받으면 30%까지 할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통과한 시민에게 따릉이 이용요금 일일권 30%, 정기권 15%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과 요금감면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2년이다. 합격자는 따릉이 앱 회원가입 후 앱에서 일일권 또는 정기권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6, 7월 인증제 합격자는 8월부터 소급 적용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자전거 안전 문화를 위해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를 도입했다.
자전거 인증제에 응시하려면 서울시나 시 산하 자치구, 서울시·행정안전부 등록 민간 자전거 단체에서 주최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홈페이지의 서울시 강좌정보 메뉴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자전거 공식블로그 (blog.naver.com/2seoulbi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