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부산지부, 비대면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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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공제 부산지부, 비대면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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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에 현수막 게시

【부산】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화물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곳과 사고다발지역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현수막<사진>을 게시하는 등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비대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캠페인에는 부산경찰청, 부산시설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 운행이 빈번한 번영로, 동서고가로, 부산항 신항과 사고다발지역에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사고다발 화물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전단지, 교통안전 용품을 전달했다.
부산지부는 이 같은 사고예방 활동으로 화물종사자의 안전운전 의식이 고취됨으로써 공제 가입 차량의 사고 감소로 이어져 손해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춘 자문위원장은 “교통사고 예방이 공제의 손해율을 개선할 수 최선의 방법인 점을 고려해 코로나19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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