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은 지난 12일 택배 종사자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택배 종사자의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비대면 물류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택배 종사자의 교통안전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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