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인용달, ‘탄소배출 감소’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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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개인용달, ‘탄소배출 감소’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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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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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더블유케이·W재단과 협약 체결

경기도개인용달협회(이사장 양희명)가 ㈜엔더블유케이(대표 조성훈), 재단법인 W재단(이사장 이욱)과 함께 '탄소배출권 사업 전략적 협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체결하고, 용달화물차의 탄소배출권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의 개발에 협력한다.
양 이사장은 “경기도의 화물 물류운송을 책임지고 있는 협회로서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노력에 협회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동시에 회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엔더블유케이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타 운송사업단체뿐 아니라 국내해 수송부문 탄소배출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도 협력하고 있다.
W재단은 2021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월 국내 유일하게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 20개의 기관들과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으로부터 주요 공식파트너로 선정된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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