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불법 이륜차·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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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불법 이륜차·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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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시는 한달간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 이륜차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이륜차 배달 대행 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크게 증가하는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에 따른 사고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번호판을 고의로 가리거나 훼손하는 행위,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행위, 불법 이륜차 난폭운전, 신호위반 등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집중단속은 ▲미사용 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불법 튜닝(소음기 등) 자동차관리법위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인도주행,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포항시와 포항 남·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육거리 및 오광장 등 시내 일원에서 집중단속에 따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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