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롯데시네마와 함께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차와 차 사이에서 뛰어내리지 않기' 등 교통사고 예방 교육 내용을 담은 공익광고를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주얼과 공동 제작해 11월 한 달간 롯데시네마 서울 전 지점에서 전체관람가 영화 상영 전에 송출한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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