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군장병 격려 ‘군인의 품격’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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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군장병 격려 ‘군인의 품격’ 토크콘서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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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국방부와 한국메세나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군 장병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2021 군인의 품격 온라인 청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토크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콘텐츠는 19일 시작해 23일, 30일 총 3차례에 걸쳐 현대차그룹과 국방부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늘의 청춘에게'라는 주제로 박세리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김민철 야나두 대표, 듀오 옥상달빛이 도전과 성장,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강연을 진행한다.
박세리 감독은 20대의 도전을 골프의 티샷에 비유해 그간의 도전 스토리를 소개하며, 김민철 대표는 자신을 성장시킨 성공과 실패의 경험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옥상달빛은 '달리기', '수고했어 오늘도' 등 대표곡 공연과 강연을 혼합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육군 특수전사령부 장병들과 함께 진행한다.
또 3명의 연사를 군부대와 각각 매칭해 장병들과 함께 하는 Q&A 코너 '청춘 마이크, 내 마음을 들어줘', 사연전달 이벤트 '청춘 고백' 등 사전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2012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기계발 기회를 주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문화소통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금까지 130개 부대 8만여명의 장병들이 관람했다. 지난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된 뒤로는 일반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콘텐츠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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