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자사 통합 이동 서비스 앱인 ‘티머니GO’를 활용한 ‘앱 테크’ 홍보에 나섰다.
티머니GO는 앱 하나로 지하철과 시내버스는 물론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와 공유 킥보드 씽씽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고속, 시외버스 통합 예매 서비스도 구축했다.
티머니GO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재테크를 하는 ‘앱 테크’가 가능하다.
먼저 매일 500원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환승 리워드’가 있다. 30분 이내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과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따릉이, 씽씽) 환승이 이뤄지면 하루 한 번 500원의 리워드(보상)를 받을 수 있다.
환승 리워드는 사용자 계좌로 바로 자동이체되며 한 달 최대 1만5000원까지 절약이 가능하다.
티머니GO 길 찾기를 통해 쌓을 수 있는 ‘GO 마일리지’를 통해서도 하루 1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GO 마일리지’는 환경보호와 따릉이 같은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길 찾기를 통해 설정한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쌓이는 방식이다.
GO 마일리지는 한 달 최대 3000원까지 적립 가능하며 매주 환급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티머니GO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경품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따GO 타자’ 이벤트 메뉴에서 티머니GO 따릉이 이용 인증을 하면 총 54명에게 갤럭시 Z 플립3(1명), 갤럭시 워치4 40㎜(30명), 배달의 민족 1만원 쿠폰(50명)을 증정한다.
조동욱 ㈜티머니 상무는 “통합 이동 서비스 플랫폼 ‘티머니GO’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고속, 시외버스와 연계한 환승 혜택 도입 등 혁신적인 ‘교통비 앱 테크’로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