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다사읍~성주 선남면 확장’ 조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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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다사읍~성주 선남면 확장’ 조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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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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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출·퇴근 시간 상습 교통혼잡 해결 기대

【대구】 국도 30호선 구간인 달성군 다사읍∼성주군 선남면 구간 확장사업이 내년 조기에 착수된다.
해당 구간은 9.51㎞로 성서5차산업단지를 비롯한 인근 산단과 신규 택지 조성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만성 상습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와 관련, 시는 정체 해소를 위해 2017년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이 노선 확장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꾸준히 지원을 요청해왔다.
시는 해당 차선이 현재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면 해당 구간의 물류비용을 줄이고 출퇴근 시간대 주민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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