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정관목)는 교통사고 줄이기 및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박철준 코엑스운수 승무사원 외 2명에게 공로를 인정,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운수회사를 방문해 수상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교통안전담당자들에게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신문사 주최로 진행됐다.
경기북부에서는 정부 포상 3명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3명, 총 6명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정부포상 3명은 지난달 22일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본부장은 "매년 개최하는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전국의 유공자를 발굴하는 행사로, 경기북부에서 6명의 유공자가 나온것에 대해 아주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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