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한상윤)는 지난달 30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제14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수상자에 대한 전수식을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김종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명예회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 국토부장관 수상자로는 권명오 신동아로직스(주) 대표, 화물공제전남지부 주수현 과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광주서부지회 김문복 조직부장, 김성훈 지도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황차녀 부장과 박양리 차장이 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한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교통단체 등이 협업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매진하고 있으나 사망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예방에는 도로이용자의 의식과 실천, 즉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야 하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의 노고가 밀알이 돼 교통사고 없는 광주전남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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