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강신성)는 자동차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후유장애 가정에 간병 보조와 쾌적성을 갖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본부는 평소 생활에 불편을 느꼈던 부분을 개선해 주거 편의성을 향상 시키고 정서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공기청정기, 도배, 장판, 방화문 무선 리모콘, 안전지지대 등을 설치하는 등 매년 이동 편의, 화재예방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본부장은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환경에서 재활회복에 집중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사람중심의 사회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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