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시대 법적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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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대 법적 대비를”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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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학술세미나 개최

경찰대학은 지난 6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자율주행 시대 법적·기술적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이 가져올 미래 교통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도로교통의 운영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 김정래 미래사업처장이 '자율협력 주행의 안전 운전 능력 가이드라인 개발', 한국교통대 김진태 교수가 '사물인터넷 기반 교통안전시설 정보제공 및 운영 관리 기술 개발', 치안정책연구소 김남선 연구관이 '자율주행에 대비한 도로교통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토론도 이어졌다.
이철구 경찰대학장은 "현재 교통 관련 법령과 교통안전시설을 포함한 교통 시스템은 사람의 운전을 전제하고 있어 자율주행 시대에 부합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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