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버스정류소 등에 온돌의자·온기텐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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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버스정류소 등에 온돌의자·온기텐트 설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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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지난 8일부터 버스정류소 등에 발열 의자인 '서리풀 온돌 의자'와 온기 텐트 '서리풀 이글루'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리풀 온돌 의자'는 지난해보다 10곳 늘어난 총 167곳에 설치됐다.
가로 203㎝, 세로 33㎝ 크기의 이중 강화 유리로 제작된 온돌 의자는 상판 온도가 38도로 유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균 칸막이도 갖췄다.
온돌 의자는 내년 3월까지 오전 6시∼오후 11시 운영된다.
‘서리풀 이글루'는 34곳에 설치된다. 올해는 보온성이 좋고,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돼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서초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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