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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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안전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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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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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석 씨 국민포장 수상 영예

행정안전부는 지난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1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을 열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34명과 16개 단체에 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회교통안전포럼과 국회자살예방포럼 결성에 앞장서며 제도개선에 기여한 양두석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사가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전담조직을 신설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김봉환 부장 등 6명과 '안전문화 3·3·3 운동'을 벌인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전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한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2개 단체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40만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한 연미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회 부회장 등 8명과 식품안전 교육을 위해 뮤지컬을 제작한 경남 거창군 등 5개 단체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에서 우수작을 탄 어린이 3명 등 28명·기관은 행안부장관상을 탔다.
공모전에서는 강원 춘천 성림초등학교(1학년) 이승준 학생의 '가족여행에서 나 혼자 길을 잃어버린 날', 충남 천안 아름초등학교(2학년) 지소영 학생의 '헬멧 안쓰면 큰일나요!', 대구 성동초등학교(3학년) 최하은 어린이의 '사이버 중독 Bye~ Bye~'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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