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공제, 손해액 절감 관리 방안 심층 논의
상태바
렌터카공제, 손해액 절감 관리 방안 심층 논의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2.0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황해선)이 ‘경쟁력 강화’와 ‘경영 리스크 선제 대응’을 선언했다. 또 조합원 사업지원 내실화와 혁신을 올 핵심 경영방침으로 확인했다. 
지난 18일 렌터카공제회관 러닝센터에서 관리자급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의 결론이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전후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QR체크인, 백신패스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회의에서 조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토론이 주목됐다. 특히 ‘사고당 손해액 절감 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며, 조별 토론결과 발표와 추가토론을 거치며 실행방안을 더욱 구체화했다.
이에 앞서 각 본부, 부서별 2021년 ▲경영안정성 제고 ▲미래가치 투자 ▲조합원 지원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주요 추진 사업 4대 부문의 주요 성과와 개선과제를 되짚어 보고, 2022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황해선 이사장은 회의에서 “올해는 지나온 10년과 다가올 10년을 잇는 ‘린치핀(Linch-pin)’의 해로 상상하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모험의 뉴 비전을 세워나가야 한다”면서 ‘임직원 모두 변화와 혁신의 의지로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