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낡은 따릉이 그대로 방치해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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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낡은 따릉이 그대로 방치해 눈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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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등을 위해 따릉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보행으로 벅찬 곳을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친구나 부부 등이 함께 레저생활을 즐기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런데 시내 곳곳에 설치된 따릉이 보관소가 더러 녹슬고 지저분한 상태로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모두 시민 세금이 들어가 조성한 것인데 방치되고 있는 느낌이다.
어떤 곳은 도저히 가동이 불가능할 것 같은 자전거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마땅히 치워져야 할 것이다. 주변의 전동킥보드 보관소와 비교해도 너무 노후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잘 관리해 언제나 시민의 벗이 되게 하면 좋겠다.   <chilly102@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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