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 19개 전문 교육과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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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배원, 19개 전문 교육과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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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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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사정 의무교육’ 등 공제 직원 전문성 강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원장 주현종, 이하 자배원)은 올해 자동차공제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19개(41회)의 전문 교육과정을 실시해 공제조합 직원의 전문성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배원의 전문 교육과정은 ▲보상전문가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분야별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 ▲공제조합 보상업무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특히 올해는 교육과정을 전체 19개로 확대 편성하는 것은 물론, 보상담당자 업무에 필요한 필수과정을 의무 이수토록 하는 ‘손해사정 의무교육’을 운영해 보상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보험범죄 적발 전문과정’, ‘외산차보상 전문과정’ 등 공제조합 직원들의 교육만족도와 실무활용도가 높은 교육을 지속 운영하는 등 맞춤형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자배원은 그동안 6개 공제조합 실무담당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2021년 실시한 교육과정<사진>에는 공제조합 전체 직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총 833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교육참석자의 만족도는 91.7% 수준이었다.
올해도 과정별 해당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실무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배원 김득준 공제감독부문장은 “전문인력을 통한 공정하고 적정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공제조합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궁극적으로 자동차공제조합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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