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이폰용 미니 카드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브라운 하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5000장 한정으로 출시된 ‘티머니 스티커카드 미니 브라운 하트’는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미니 브라운(BROWN)이 하트를 가득 안고 있는 모습이다.
미니 브라운 하트는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 아이폰 액세서리와도 함께 쓸 수 있다.
미니 브라운 하트는 기존 스티커카드처럼 ‘티머니페이’를 통하면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잔액 조회·사용 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사용자는 ‘티머니페이’를 깔고 간편 충전을 설정하면 앱 실행만으로 자동 스캔으로 충전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도 가능하다.
티머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네이버스토어와 쿠팡, 인터파크 등에서 2000원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활용하면 2000원 할인한 가격인 1만 900원에 살 수 있다.
‘프레임바이’에서는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T마일리지 3000점을 증정한다.
이밖에 네이버스토어나 인터파크 구매자 중 베스트 리뷰어는 스티커카드 미니 전용 아이폰 케이스 또는 T마일리지를 제공한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Platform 상무는 “미니 브라운 하트는 사랑스러운 분홍색 바탕의 디자인으로 화이트데이 사탕과 함께 줄 수 있는 선물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폰 사용자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티머니 스티커카드’의 성원에 더 좋은 혜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