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욱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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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욱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 연임
  • 김덕현 기자 crom@gyotongn.com
  • 승인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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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차고지, 요금, 유가 문제 해결에 총력”

정관욱 서울특수여객조합 이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서울특수여객조합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2022년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2022년 예산안 및 이사장 선출안을 상정했다.

24차 정기총회에서 단일 후보로 출마한 정관욱 현 이사장(㈜정오리무진 대표)은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를 받아 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정 이사장은 “비록 부족하지만 재신임에 감사드리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전심 전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재임 기간 차고지 확보와 상생금융 업무협약, 서울시 특수여객 등록기준 상향 조정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정 이사장의 임기는 2202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2021년 세입·세출 대차대조표, 수입·지출 예산 집행현황 등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모범 운수종사자 서울시장 표창 수여식과 특수여객 조합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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