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 물류 단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무선주파수인식(RFID)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공동관리시스템 도입·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생산부터 제조·유통·판매·소비 전 단계에 걸친 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소진공은 지난 22일 수원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한국수퍼마켓연합회, 경기 지역 수퍼마켓협동조합 협·단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유통 물류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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