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 대기석 마련

GS25는 대단지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주거 특화형 플래그십 매장<사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부산 동래구에 문을 연 첫 번째 주거특화형 플래그십 매장에는 업계 최초로 배달 라이더를 위한 별도 대기석이 마련됐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이 퇴근하면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손쉽게 받아 갈 수 있도록 픽업존을 별도로 설치했다.
상권 특성상 배달과 픽업 주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인공지능(AI) 치킨 조리 로봇을 도입해 주문 즉시 조리가 가능하게 했고 냉동 상품과 생활용품, 완구류, 디저트 등 상품 구색도 강화했다.
GS25는 카페형, 주류강화형 등 상권별 특색을 고려한 플래그십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