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네오택시협동조합(이사장 김호상)은 지난 18일 오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5차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김호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협동조합은 정기총회를 통해 결산과 예산을 확정하고 이를 전 조합원이 의사결정을 하게 되며, 협동해서 회사를 운영하는만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교통안전, 시민에게 사랑받는 협동조합택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교통사고 줄이기 교육에서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운행중 거리를 찾는 네비게이션 휴대폰 조작 금지 ▲조향‧제동장치 등 정확한 사용 ▲전방주시 태만으로 발생하는 사고 재발 방지 등의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네오택시협동조합은 255대의 보유대수로 대구 11개 협동조합 회원사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택시를 지향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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