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특가 판매
SRT운영사 SR은 20일부터 기존 운임에서 최대 25%까지 할인된 특가 승차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최근 물가상승으로 열차 여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여름철 본격적인 일상 회복에 앞서 다양한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할인 대상 열차는 경부·호남선 35개 열차로, 운행하는 요일과 승차권을 예매하는 시점에 따라 최대 25%까지 할인된다.
다음 달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 구매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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