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조사·보험사기 대응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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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조사·보험사기 대응에 협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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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공제조합·아주자동차대, 업무협약 체결

약 50만대의 렌터카 자동차보험(공제)을 취급하고 있는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과 렌터카 보험사기의 공학적 분석을 위해 손을 잡았다. 
렌터카공제는 지난 24일 아주자동차대학 본관에서 렌터카 사업발전과 공동조사를 위한 양 기관 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렌터카공제 윤종욱 전무와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장인 이수훈 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렌터카 보험사기와 대형 교통사고의 자동차 공학적 분석 등 렌터카 교통사고 조사·분석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윤 전무는 “협업을 통해 블랙박스 및 CCTV 영상의 과학적, 논리적 기법을 반영한 사고 조사를 강화해 렌터카 고의사고와 보험사기 적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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